올 장마 6월 20일 전후 시작…초기에 '집중호우'

작성일 : 2009-03-24 12:13

<8뉴스><앵커>올 여름 장마는 6월 20일을 전후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장마전까지는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기상청은 오늘(24일) 발표한 3개월 예보에서 6월 18일에서 19일쯤 제주지방에서 부터 장마가 시작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월 21일에서 23일쯤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하루 이틀 뒤인 22일에서 24일쯤에는 중부지방도 장마권에 들어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원태 과장/기상청 기후예측과 : 우리나라의 여름철 기압계에 영향을 미치는 티벳지역의 적설량이 평년과 비슷하고 라니냐 현상이 점차 정상을 회복함에 따라, 올 여름 장마는 평년과 비슷할것으로 전상됩니다.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구 온난화 현상의 영향으로 장마시작 시기에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겨울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은 지금도 강수량이 평년의 40~7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의 경우는 강수량이 평년의 28%에 그쳐 영동지방은 가뭄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 비 소식이 있지만 가뭄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본 기사는 샘플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도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최신 기사

  • 최신 기사가 없습니다.